천진대학 ‘클러스터자임’ 연구개발,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염증 치료 잠재력 커
发布时间:21-01-22 11:27  发布人:金卓    关键词:   
기자가 천진대학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일전에 천대대학 의학부 장효동교수팀이 새로운 인공효소인 ‘클러스터자임(Clusterzyme, 团簇酶)을 성공적으로 설계해냈는데 알츠하이머병, 뇌손상 등 신경염증에 대한 치료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한다. 관련 성과는 국제 권위적인 학술지인 《자연 · 통신》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였다.

효소는 생물체내의 일종 중요한 촉매제로 살아있는 세포에서 산생하는 촉매작용을 하는 유기물이다. 효소 촉매는 상온과 상압에서 화학반응속도를 100배 이상 높일 수 있으며 의학령역에서 신경학, 종양, 생물감지 등에 대하여 거대한 응용가치가 있고 농업, 식품, 화학공업 등 각 분야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효소는 제조가 어렵고 안정성이 나쁘며 촉매조건이 까다로워 대규모로 응용하기 어렵다.

실험실에서의 인공효소 합성은 생물화학자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도전적인 과제 중 하나이다. 고촉매 활성화와 선택성을 갖춘 인공효소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직면한 공통적인 난제이다.

천진대학팀은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클러스터자임’이라는 개념을 제출했다. 그들은 단일 원자 조절방법을 통해 원자의 정확한 구조를 가진 인공효소인 ‘클러스터자임’을 성공적으로 설계해냈다. 실험에서 ‘클러스터자임’은 고촉매 활성화와 선택성을 갖고 있고 항산화활성이 천연 수용성 비타민E의 160배, 안토시아닌 분자의 9배에 달함을 증명해냈다.

생물학 결과에서 ‘클러스터자임’제제를 사용하면 뇌손상 실험쥐의 신경뇌증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고 병든 쥐 체내의 염증인자를 뚜렷이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러스터자임’은 사이즈가 초소형이여서 신장을 통해 자연 려과될 수 있다. 이는 ‘클러스터자임’약물을 사용하면 간장, 신장 등 기관에 대한 부작용 손상을 피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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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