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조선족향 두 가정재배농장, 본계시 시범가정농장에 입선
发布时间:20-11-26 01:49  发布人:金卓    关键词: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일전, 본계시농업농촌국은 2020년도 시급 시범가정농장 12개를 명명했다. 아하조선족향의 만만천촌 천순개암(天顺榛子)재배농장과 황전촌 류백원유기딸기재배가정농장이 입선됐다.

 

만만천촌 천순개암재배농장은 촌민 리천순이 2015년에 산지밭 231무를 도급맡아 마련한 것이다. 생산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농장은 첫 시작부터 현, 향 농업부문의 지도하에 표준화 유기농개암재배를 진행했다. 올해 리천순은 무당 개암 220근을 수확하여 15만 4천여원의 수익을 보았다.

 

황전촌 류백원유기딸기재배가정농장은 촌민 류백원이 경영하는 가정농장이다. 현재 농장은 6채의 온실하우스에 유기농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농장에서 생산하는 <아하표> 유기농 딸기는 성내외에 판매되여 년간 30만원의 리윤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