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학교 선택비를 받고 성적에 따라 학급을 분배한다고 약속하는 등은 모두 교육부문이 엄격하게 금지하는 규정위반 학생모집행위이다. 중경시교육위원회는 일전 보통고중 학생모집 전문감독조사 정돈사업을 전개하여 발견한 규정위반 학생모집 전형문제에 대해 엄숙하게 조사처리했다.

9월 28일, 신화사 '신화시점'란은 <금지령 불리행! 중경 일부 중점중학교 여전히 고액의 학교선택비 수취, 일부 20, 30만원에 달해>라는 프로그람을 방영해 중경시의 일부 중점고중이 고액의 학교선택비를 수취하고 학생을 쟁탈하는 행위를 폭로해 사회의 관심을 받았다.

중경시 관련측은 보도에서 반영한 정황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여 즉시 전문감독조사 정돈사업을 전개했다. 일부 구, 현에 존재하는 보통고중 학생모집정책이 미비하고 행위가 불규범적이며 감독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문제에 대해 중경시교육위원회는 관련 구, 현 정부 업무분담 령도와 약정상담을 진행하고 관련 구, 현 교육행정부문과 학교에 대해 심사평가 강등, 옐로카드 경시, 학교 2021년 학생모집계획 삭감 등 처리를 진행했다. 관련 학교 교장, 학생모집판공실 주임 등 책임자에 대해 각각 행정경고, 직무철수, 성과금로임 보류 등 처분을 내렸다.

중경시교육위원회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통고중 학생모집사업은 천만 수험생과 가정의 실제적인 리익과 련관되고 교육공평, 사회공정과 조화안정과 관련된다. 중경시는 학생모집 학교운영사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모든 중점중학교 학생모집, 수금 등 사업에 대해 전문심계조사를 진행해 학생을 쟁탈하고 '우수한 학생'만 뽑으며 계획을 초과하여 학생을 모집하는 등 규정위반행위를 엄격하게 조사차리하는 동시에 학교운영행위를 규범화하는 장기적 효과기제를 구축해 명령에 따라 금지하도록 확보하여 깨끗하고 공정하며 량호한 교육생태를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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