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에 중요지시 내려 강조
发布时间:20-09-18 12:04  发布人:金卓    关键词:   

 

‘두가지 확고부동’ 견지하여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 더욱 잘 추동해야

왕양 전국민영경제통일전선사업회의에 참석하여 연설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새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을 잘할 데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개방 특히는 18차 당대회 이래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보완되여 당과 국가 중심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비공유제경제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비공유제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여 민영경제 인사들을 잘 단합하고 잘 인도하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임무로 삼아야 한다. 각급 당위는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방침, 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의 관철,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각급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와 당위 통일전선부는 앞장에 서서 조률하는 역할을 발휘하고 공상업련합회는 군중단체 조직의 역할을 발휘하여 민영경제 인사들을 당의 두리에 단합시켜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더욱 잘 추동하여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국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회의가 16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정치적 차원에서 새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을 잘하는 중요한 의의를 심각히 인식하고 신뢰, 단합, 봉사, 인도, 교육의 방침을 견지해야 하며 민영경제 인사들을 인도하여 ‘두가지 확고부동’을 완전하고도 정확하게 리해하고 제도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그들을 당의 두리에 더욱 잘 단합시켜 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을 응집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은 분야가 많을 뿐만 아니라 범위가 넓고 전선이 길기에 각급 통일전선 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들은 당위의 령도하에 각자 자기의 직책을 수행하고 군중의 지혜와 힘을 발휘해야 한다. 민영경제 인사들을 동원하여 자기학습, 자기교육, 자기향상을 강화하여 개인의 성공은 자신의 노력에서 비롯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위대한 시대, 위대한 사업, 위대한 당의 덕분이라는 것을 심각히 인식하게 함으로써 중국공산당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정치적 동질감, 사상적 동질감, 정서적 동질감을 증진시켜야 한다.

 

민영경제 인사들로 하여금 국가감정을 수립하도록 인도하여 산업보국과 실업강국을 자기의 임무로 삼고 기업가정신과 장인정신을 고양하여 광채사업과 빈곤구제 정밀화에 적극 참여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직업에 충실하며 법을 지키고 경영하며 창업 혁신하며 사회에 보답하는 본보기로 되여야 한다. 민영경제 대표인사 대오건설을 잘 틀어쥐여 자질향상, 구조최적화, 역할발휘를 목표로 하여 종합평가 사업을 개진하고 젊은 세대의 양성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민영기업의 발전상황과 소구를 제때에 장악하여 한마음한뜻으로 민영경제의 발전을 지지하는 당중앙의 정책조치를 실제에 시달하여 기업이 당면의 어려움을 정확히 인식하고 극복하고 발전의 신심을 증강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친밀하고도 깨끗한 정계와 상인 관계를 구축하는 요구에 따라 정계와 기업의 의사소통과 협상 제도를 건전히 하고 민영기업의 권익을 수호하는 기제를 보완하여 간부들이 주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앞장서 봉사함으로써 ‘친밀’ 가운데 정도가 있고 ‘깨끗한’ 가운데서 성과를 내도록 간부들을 격려해야 한다. 공상업련합회와 상회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중국특색의 상회조직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전선부 부장인 우권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그는 각급 통일전선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여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관철시달을 잘 틀어쥐고 정치위치를 제고하며 중점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통일적 조률을 강화하여 새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절강성당위 통일전선부, 광동성당위 통일전선부 책임동지, 해당 민영기업가 대표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전국공상련합회 주석인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관련 인민단체 책임동지들이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당위 통일전선부, 공상련합회 책임동지들이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