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요청 사진 대령" 근황 공개에 남친 정진운도 소환
发布时间:20-08-31 04:36  发布人:金卓    关键词: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근황을 공개하자 공개 연애 중인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갱님(고객님), 요청하신 사진을 대령합니다.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파란색 블라우스와 반바지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경리와 3년째 열애 중인 정진운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실제로 경리와 정진운의 이름은 31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올라와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당시 "이들은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 '돌스(Dolls)', '와일드(Wild)' 등의 노래로 활동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2월 해체했고, 경리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정진운은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해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하고 있다.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