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저저저적...'
갈라터지는 소리 들리시나요?
이 맘 때만 되면
손도 트고
입도 따라서 트고...
갈라터진 입술
누구나 한번 쯤은
손으로 건드려 본 적, 있지 않나요??~
까딱 잘못하면
곱디 고운 입술
'누더기' 되는 건
한순간이겠죠 ㅜㅜ
여기서 잠간!!
녀성들이 평생 동안
과연
얼마나 많은 립스틱을 '섭취'할가요?
"자그마치 1.5KG~2KG 가량"
뜨헉!!..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입 속으로 침투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이번주 저희들이 처음으로
독자분들에게 뷰티아이템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DIY가 대세라며~!!
"뭣이라??"
"립스틱을 직접 만든다고라??"
"상상만 해도 엄청 복잡할 거 같은데.."
노!노!노!
저언혀~ 어렵지 않습니다~
입에 직접 닿는 물건인 만큼
믿음직한 천연제품으로 만들어야
마음 놓고 쓸 수 있겠죠~
립밤 뿐만 아니라
각종 틴트, 립글로스, 립스틱까지
모두 DIY가 가능하대요~
정말 단숨에 다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요즘 계절에 딱 맞는
립밤을 만들기로 결정!!
준비 완료!^^
시작해볼가요~~
뻥 안치고
딱 20분 만에
립밤 제작 완성!!
생각보다 정말 쉽더라구요~
블링블링한 케이스들이 한가득~
취향까지 비슷한 저희들이라서
무난한~ 블랙 컨셉으로 선택!!
성취감 뿜뿜~
하다하다 이젠 립밤까지 만들어보네요~ㅋㅋ
내가 직접 선택한 천연재료라서
믿고 바를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이 놓였어요!
단순하게 '미의 추구'를 위해서
바르는 립스틱이기 전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 속으로 침투된다고 하니깐요~
우리 독자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천연재료로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때요~
올 겨울 촉촉하게~
놓치지 않을 거예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