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수필.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목단강) 한경애 제목을 보고 공연한 오해를 할가봐 먼저 해명을 해야겠다. 나는 공부를 많이 해서 교수나...

2019-10-14 09:46

시. 봄의 길목에서 하늘을 우러르면

   시. 봄의 길목에서 하늘을 우러르면 (란주) 허동식 1야윈 손이지만 하늘을 만져보고 싶어진다작년 늦가을 쇠잔이라는 낱말을 연출하던 풀들은 ...

2019-10-14 09:43

수필. 하루 두번 눈물 흘리다

   수필. 하루 두번 눈물 흘리다 (심양) 조미향 “선생님, 교사절 축하드려요. 비록 지금은 그만 두셨지만 선생님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2019-10-14 09:41

시 비(외1수)

   비(외1수) (연길) 백진숙 밤이 켜지면 고독은 비가 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내려와 앉는다주르륵 주르륵 고독이 내리는 소리 내 심장 갉아 먹고 위 간 ...

2019-09-02 10:04

시 년륜(외3수)

   년륜(외3수) (길림) 전경업그저 그런 문 두 쪽이 거기에 저렇게 서 있어도 누구도 다치지 못한다 그것은 백년 전의 문이기에그저 그런 옷 한 벌이 낡을 대로 낡아 빠져...

2019-09-02 10:01

시. 동래사에 아침을 묻는다(외4수)

   동래사에 아침을 묻는다(외4수) (상해) 김화내고향 상덕산?德山 등허리는 지난밤 장맛비에 억수로 젖었다추녀끝 풍경에게 아침을 물으니 쟁그랑 쟁그랑 쟁그랑산중턱에 ...

2019-09-02 10:00

시. 반세기의 메아리

   반세기의 메아리 -소학교 입학 50주년 기념회에서 (심양) 김룡호 투도2소(頭道二小) 1학년 4반 교실에선 오늘도 글소리 랑랑한데 옥금아 봉...

2019-09-02 09:59

수필. 비빔밥단상

   수필비빔밥단상 (청도) 리홍숙 갓 지어낸 김이 문문 나는 흰 쌀밥에 고추장,참기름 등 기본적인 재료만 제공되면 그 위에 무엇을 얹든지 비빔밥이라고 불러줄 수 있다...

2019-09-02 09:57

시. 넝쿨장미(외2수)

   넝쿨장미(외2수) (연길) 최수옥해빛 몇 오리 명주실로 드리운다 어깨에는 바람이 스쳐지나고 넝쿨따라 세우는 가시들은 사춘기가 한창이다담장우로 손가락 내밀며 실피줄은 파...

2019-08-16 08:02

단편소설. 애라의 택시

   단편소설 애라의 택시 박일 불빛이 황홀한 도시의 밤이다. 애라는 이모네 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학교로 돌아가려고 아빠트를 나섰다. 그런데 깜빡 스마트폰을 이모집에 두고 나왔...

2019-08-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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