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파랑새야 울어라 (외3수)

   파랑새야 울어라 (외3수) 김운천 실개천 조약돌 쫗으며 징검다리도 이쁘게 핥아주던 인...

2018-12-07 09:21

시 오직 (외2수)

   오직 (외2수) ...

2018-12-07 09:20

시 소나무

   소나무 편도현눈보라 사나워도 변함이 없이 한여름 폭염과 비바람속에서도 항시 변함이 없습니다푸름을 머리로 이고 손톱 닳을 그 손으로 혹여 푸름이 떨어질가 고이 받들고살결...

2018-12-07 09:19

소설 흥겨운 쇼핑 홀

   흥겨운 쇼핑 홀 철령 박병대 김장을 부랴부랴 마친 복자할머니는 오늘도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섰다. 그녀가 가는 곳은 ...

2018-12-07 09:18

수필 엄마는 찬밥

   (청도) 류선희 제목을 듣는 순간 화가 날수도 있겠다. 엄마를 찬밥이라니. 그랬다. 나한테 엄마는 항상 찬밥이였다. 엄마의 사랑은 내가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남았지만 ...

2018-11-22 12:16

시 홍매(외2수)

   ㅡ 매화꽃을 사랑하는 한 녀인에게 신현산 정오의 땡볕이 떨구고 ...

2018-11-22 12:09

시 고검지 옛성

   (환인) 봉창욱 거인이 마시던 우물 나무잎과 속삭이고 억새풀 초병처럼 성벽에 가고오며 말발굽소리 천년을 잠들고 뭇새소리 들려온다 춘하추동 ...

2018-11-22 12:08

시 가을 (외3수)

   (상지) 강효삼 가을은 풍성한 계절이라 하는데 꽃은 지고 산은 여위고 들판은 훤하고 봄내 여름내 영양보충하여 살쪘던 가을 가진것 다투어 비워놓아 ...

2018-11-22 12:07

시 서늘한 가을바람 (외2...

   (훈 춘) 김동진 서늘한 바람이 가을을 업고 산과 들을 오르내리며 여름의 푸르름이 있는 자리에 빨갛고 노오란 불을 지른다 가을을 업은 서늘한 바람은...

2018-11-22 12:05

소설 수고비

   (철령) 박병대 용팔이는 고중 2학년에 올라온 아들 진세가 요즘 저녁자습을 마친 뒤에 집에 와서 자주 수학문제를 놓고 필방아만 찧는 것을 보...

2018-11-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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