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담석 806개 나온 60대.."매일 먹은 고기가 원인"
发布时间:2017-09-08 11:33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点击量:21

몸에서 담석 800여개를 제거한 중국 60대 여성 사연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여성은 매일 고기를 먹었으며, 의사는 체내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가 높아져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 등 외신들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성에 산다고만 알려진 60대 여성이 최근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의 한 병원에서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의 몸에서 나온 담석은 무려 806개나 됐다.

여성은 열흘 전쯤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실려 갔다가 담석이 가득 찼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매일 손바닥 크기의 고기 2~3점을 먹었는데, 오랜 세월 같은 식습관을 유지하다 보니 체내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가 높아져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수술을 집도한 션박사는 설명했다.

담즙의 주요 구성 성분 담즙산과 인지질이 섞인 용액에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질이나 무기염(inorganic acids) 또는 유기염(organic acid) 등이 증가하면 생기는 게 담석이다. 비정상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면 담즙 내의 콜레스테롤이 과포화 상태가 되므로 침전되는 원리다.

션박사는 “여성의 쓸개가 기능을 잃으면서 담석이 대규모로 생겼다”며 “몸에서 나온 담석은 작은 건 콩과 비슷했으며, 큰 건 열대과일 ‘롱안(龍眼)’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은 여성의 신진대사까지도 망가뜨렸다”고 덧붙였다.

여성은 현재 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션박사는 “골고루 영양분을 갖춘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며 “아침을 거르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