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근 김치에요
发布时间:2019-12-02 13:32  发布人:황영민   关键词:  


[본사소식 황영민 특약기자, 사진 정길남] 일전 심양시 우홍구오가황조선족소학교 유치원은 민족전통문화를 전승하기 위하여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배추김치를 담그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앞서 학부모위원회가 배추 고르기부터 양념 만들기까지 하고 어린이들은 배추나르기 등 힘에 닿는 일을 했다.


김치 담그는 날에 어린이들은 아롱다롱 우리 민족 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 상에 마주앉아 교원과 학부모의 가르침대로 절인 배추에 양념을 속속들이 넣으면서 김치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이 배추잎을 들고 한잎 한잎 빨간 양념을 골고루 무치는 진지한 모습은 참으로 대견스러웠다. 애고사리같은 손놀림 속에서 하얀 배추가 어느새 빨간 옷을 입은 먹음직한 배추김치로 변신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를 들고 얼굴에 자랑스런 웃음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