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 조광, 광휘 조선족촌 로인들 중양절 즐겁게
发布时间:2019-10-08 12:52  发布人:최동승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사진 배흥기] 10월 7일, 료양시 태자하구 조광, 광휘 두 조선족촌에서 중양절 경축행사가 각기 진행됐다.


조광조선족촌 로인활동센터에서 개최된 중양절 경축행사에 110여명 로인들이 모인 가운데 료양시 정협, 민위, 공상국 등 기관 조선족 퇴직간부도 자리를 함께 했다. 로인들은 자체로 준비한 문예종목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촌로인협회 관계자 김려전의 소개에 의하면 료양화려공예품회사 오정상, 김춘옥 부부가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같은 날, 광휘조선족촌 로인들은 촌로인활동센터 앞에서 <노들강변>, <붉은 해 솟았네>, <옹헤이야> 등 노래와 춤으로 중양절을 경축하였다. 황인수, 최만길이 이끈 '료양시아리랑장고팀'도 특별히 광휘조선족촌을 찾아 로인들에게 장고춤, 굿거리장단 등 종목을 선보였다.


특히 고희빈 촌주임을 비롯한 촌간부들은 촌 경제상황이 어려운 형편에서 많게는 1천원, 적게는 500원씩 기부하여 50여명 로인들에게 푸짐한 명절 식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