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부서 버펄로 400마리 익사.."사자 무리에 쫓기고 있었다"
发布时间:2018-11-09 10:13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点击量:4

아프리카 남부서 버펄로 약 400마리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8일 영국 BBC방송, 로이터 등은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와 나미비아 사이의 초베강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버펄로 약 400마리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버펄로들 익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조사 중이다.

보츠와나 관광당국 측은 “초기 조사에 따르면 버펄로들은 사자 무리에 쫓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나미비아 쪽에서 풀을 뜯어 먹던 버펄로 떼가 사자들에게 쫓겨 초베강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 현지 주민은 BBC에 “버펄로들은 반대편 강둑이 너무 높아 강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보츠와나 당국은 과거 초베강에서 많은 동물들이 익사한 바 있다며 버펄로들의 죽음은 특이한 현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처럼 약 400마리의 대규모 익사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주민들은 죽은 버펄로들을 대부분 강 밖으로 끌어올린 뒤 먹기 위해 집으로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초식 동물들의 한계” “400마리나 되는 데 사자 제압을 못 하나” “안됐다. 강둑 때문이네. 인간이 죽였네 또” “떼죽음은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조사 결과가 제대로 나와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