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서 금광 붕괴 사고..최소 37명 사망·수십명 매몰
发布时间:2018-10-12 09:26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点击量:16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최근 내린 폭우로 금광이 무너져 30여 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현지 관리를 인용해 민주콩고 남키부주 피지 지역 미시시 마을에 있는 한 금광에서 일주일 전 붕괴사고가 일어났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현지 고위관료는 “붕괴사고는 일주일전에 일어났지만 제대로 된 구조작업이 오늘(11일)에야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다만 사상자수를 밝히지 않았다.

현지 채굴 작업을 감시하는 비정부기구인 '통치와 평화 감시단'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최소 3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일부 사람은 70~80m 지하에 갇혀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지 광산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한 현지 시민 운동가는 “현재까지 3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는 지금까지 수습된 시신의 수에 의해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콩고에서는 광산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사고에 대한 구조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비난을 사고 있다.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