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50년, 행복한 금혼식’ 북경서 개최
发布时间:2018-10-09 15:35  发布人:전정옥   关键词:国内朝鲜族  

본사소식 10월 8일, 북경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북경시 망경(望京)에 위치한 옥류관에서 ‘아름다운 동행 50년, 행복한 금혼식’(이하 금혼식으로 략칭)을 개최했다.


금혼식을 맞이한 네쌍의 부부 래빈들과 함께

 

금혼식은 50여년을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살아오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네쌍의 부부 입장, 축사, 어린이들의 축하의 꽃다발 증정 및 사회 각계 인사와 가족들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큰절 올리기,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만년을 기원하는 리성순 회장

 

북경시 조선족 로인협회 리성순 회장은 오늘의 금혼식에 참석하고저 이 자리까지 찾아준 사회 각계 인사들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사회단체와 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 금혼식을 올린 네쌍의 부부들은 우리 사회 공헌자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분들은 결혼해서 50년이란 길고 긴 세월동안 모진 풍파와 고난을 겪어야만 했던 력사 속에서 잡은 손을 놓치 않고 이 자리에까지 왔다면서 본인들이 사회를 위해 공헌했을뿐 아니라 자녀들도 훌륭히 장성시켜 사회에 진출시켰다고 치하했다. 그는 이제 앞으로 남은 세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부언했다.


무대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금혼식을 맞이한 네쌍의 부부

 

이날 고인재, 정영련 부부, 박영식, 변경희 부부, 김규성, 김영옥 부부, 리종흠, 김정렬 부부 등 네쌍의 부부가 금혼식을 맞이했다. 이들은 왕년에 과학기술계, 금융계, 문화계, 언론계 등 분야에서 선진사업일군으로, 우수공산당원으로 당선되였고 과학기술진보상을 받아안는 등 자랑스러운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큰 박수소리와 함께 입장하는 금혼을 맞이한 부부들

 

곱게 너울을 쓰고 손을 꼭 잡고 등장하는 금혼의 부부들은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넘쳤고, 국외나 국내 각 지역에서 미처 참석하지 못한 자녀들이 동영상으로 보내온 축하메시지를 대견하게 바라보았다.


금혼식을 맞이한 부부들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고 앞으로 50년도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김의진 리사장

 

북경시 조선족 기업가협회 초대회장이며 북경시 조선족 로인협회 후원리사회 리사장인 김의진 리사장은 큰상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저도모르게 부모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로인들의 오늘은 우리의 앞날이기도 하다며, 들뜬 사회분위기 가운데서 50여성상을 손잡고 여기까지 오신 오늘의 주인공들은 우리 사회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그는 가정과 사회에 공헌을 아끼지 않는 로인들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면서 어르신들께서 앞으로 50년을 계속하여 손에 손잡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혼식을 맞은 부부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큰절을 하는 어린이들

 

북경시조선족로인협회는 10여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현재 총 16개 분회에 300여명 회원규모를 가지고 로인들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친목 교류를 위해 도모할 뿐 아니라 북경시 조선족사회 여러 대형행사에 든든한 뒤심으로 되여주고 있다.


큰 박수를 받았던 북경시 조선족 로인협회 무용 '물동이춤'

 

이날 축하공연은 북경시 조선족 로인협회의 종목과 옥류관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지며 명절분위기를 이루었다.        전정옥 기자


북경정음우리말학교 배귀봉 주임 사회

 

두손을 잡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등장하는 금혼식 부부들



큰절을 올리는 사회 각계 인사들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마친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