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섬에 40년 동안 나무 심었더니 일어난 변화
发布时间:2018-08-10 10:46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点击量:30

강 위에 있는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은 인도 아삼주 브라마푸트라강의 '마주리' 섬이다.

마주리는 사막화로 지난 70년 동안 절반이 넘는 면적이 줄어들었고, 20년 안에 완전히 강에 잠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광범위한 토양 침식으로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마주리섬은 한때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던 자연의 보고였지만, 나무가 사라지면서 토양 침식이 반복됐다.


하지만 마주리섬에서 태어난 자다브 파옝은 절대로 고향 마주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16살이던 1979년부터 무려 40년 동안이나 매일같이 섬에 나무를 심었다.

파옝은 나무가 사라지고 홍수가 온 뒤, 모래섬 위에 말라 죽어있던 수백 마리의 뱀을 보고 충격받아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가 지금까지 나무를 심은 면적은 무려 550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파옝의 40년 동안의 노력 덕분에 한때는 사막과도 같았던 숲이 이제는 코끼리와 벵골 호랑이, 인도코뿔소가 노니는 숲으로 되살아났다.


지난 2014년, 파옝의 이야기는 '포레스트 맨'이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돼 전 세계에 소개됐다. 파옝은 영화로 유명해졌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여전히 나무 심기에 매진하고 있다.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