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백발의 포켓몬 사냥꾼!'..핸드폰만 11대
发布时间:2018-08-09 09:16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点击量:13
포켓몬 고 열풍이 2년 전 전 세계를 강타했다. 포켓몬을 잡기 위해 지방으로 차를 몰고 원정을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스마트폰을 보느라 주변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소식도 빈번했다. 
풍수 전문가 첸 산 위안이 8일(현지시간) 대만 신베이시 거리에서 자신의 자전거에 11대의 스마트폰을 장착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주변에서 포켓몬 고를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들어졌다. 조용히 사람들의 사이에서 잊힌 듯했다. 그렇게 추억 속의 게임으로나 기억될 줄 알았던 포켓몬. 백발의 사냥꾼은 여전히 그 포켓몬을 쫓고 있었다. 
풍수 전문가 첸 산 위안이 8일(현지시간) 대만 신베이시 거리에서 자신의 자전거에 11대의 스마트폰을 장착하고 포켓몬을 사냥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만 신베이시에 사는 69살의 풍수 전문가 첸 산 위완 할아버지. 첸은 포켓몬을 잡기 위해 11개의 스마트폰을 자전거에 장착하고 시내를 돌아다닌다. 그는 10여개의 다른 스마트폰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자다. 
풍수 전문가 첸 산 위안이 8일(현지시간) 대만 신베이시에서 자신의 11대의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다.[EPA=연합뉴스]
그의 자전거에는 20시간 이상 게임을 할 수 있는 배터리도 부착돼 있다. 하루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공원과 거리 등에서 포켓몬을 잡으며 보낸다. 가끔은 새벽 4시까지 밖에서 돌아다닌다. 
풍수 전문가 첸 산 위안이 8일(현지시간) 대만 신베이시에서 자신의 11대의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다.[EPA=연합뉴스]
그가 포켓몬에 빠진 것은 2016년 손자로부터 게임 방법을 배우고서부터다. 그에게는 현재 소망이 하나 있다. 스마트 폰을 15개까지 늘리는 것이다. 
풍수 전문가 첸 산 위안이 8일(현지시간) 대만 신베이시 거리에서 주민들에게 11대의 스마트폰을 장착한 자전거를 보여주고 있다. [EPA=연합뉴스]
첸이 현지 방송에 나오고서부터는 유명인사가 됐다. 사람들이 그를 ‘포켓몬 아저씨’ 또는 ‘사부’, ‘신’으로 부르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할 정도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