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난 허덕인 ‘작은도서관’ 베이징 포스코센터에 새 보금자리
发布时间:2018-07-11 09:12  发布人:김룡호   关键词:   点击量:20

중국한국상회, 베이징 포스코센터에 '작은도서관' 재개관

[왼쪽부터 정일 대한상공회의소 소장, 이정아 작은도서관 관장, 정창화 포스코차이나 법인장, 감규식 포스코센터 총괄 관리 법인장. (중국한국상회 제공)]

한국 대한상공회의소 소속 중국한국상회는 9일 베이징 지역 교민의 편의를 위해 베이징 포스코센터에 한인도서관인 '작은도서관'을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현지 한국 교민 자원봉사단체가 중심이 돼 어렵게 운영해오던 작은도서관은 중국한국상회와 포스코의 지원으로 베이징 포스코센터 3층 비즈니스 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하게 됐다.

2014년 베이징에 처음 문을 연 작은도서관은 한인 교포 2세와 교민을 위해 자원봉사단체가 운영해 왔다.

개관 이후 여러 차례 장소를 옮기고, 운영난으로 장기 휴관하다가 최근 포스코센터로 자리를 옮긴 뒤 이날 다시 문을 열게 됐다.

현재는 자원봉사자 52명과 청소년 봉사자 10명이 주 6일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아 작은도서관 관장은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아이가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자발적인 비영리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도서관을 중국한국상회 등의 지원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