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 커피 마시면 간 질환 위험↓
发布时间:2018-06-13 00:00  发布人:김 탁   关键词:   点击量:22

커피가 간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국가 심장 질환 연구'에 참가한 1만40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26년간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커피 섭취량을 비롯한 이들의 식습관을 조사하고 26년간의 의료 기록을 추적했다. 대상자들은 평균적으로 8온스(약 237밀리리터) 컵으로 하루 두 컵 이하로 커피를 마셨다. 연구 결과,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21% 낮았다. 

연구팀의 마리아나 라조 박사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간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았다"며 "인종이나 수입, 다른 건강 문제, 식습관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해도 커피와 간 건강과의 관련성은 유지됐다"고 밝혔다. 

미국 산드라 아틀라스 배스 간 질환 센터의 데이비드 번스타인 박사는 "커피가 간에 좋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며 "43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가운데서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경변증 발병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Coffee may do your liver good)는 오는 6월 17일(현지 시간) 열리는 미국영양학회 연례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