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많이 쓸수록 우울해지는 이유는?
发布时间:2018-04-17 08:58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수록 외로움이나 우울감이 심해진다./사진=헬스조선DB

스마트폰 사용이 많을수록 소외감, 외로움, 우울증, 불안감을 느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 연구팀은 대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설문과 면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긴 상위 30%의 학생은 사용시간이 하위 30%인 학생들에 비해 외로움, 분노조절 장애, 충동장애, 우울감 등을 50% 이상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일수록 밥을 먹거나 공부할 때 문자를 보내거나 인터넷을 검색하는 등 스마트폰으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때문에 몸은 계속 활성 상태를 띠고 쉬거나 재정비할 시간이 없어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증폭시킨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학생들의 뇌도 촬영했는데, 스마트폰에 중독됐을 때 나타나는 신경 전달 과정이 만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복용하는 옥시콘틴(진통제)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것과 비슷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을 통한 의사소통이 사람끼리 직접 상호작용하는 소통에 비해 일방적이고 직설적이기 때문에 외로움과 우울감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진통제와 같은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통제와 같은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푸시 알람이나 진동 등에 의한 자극이 우리가 호랑이와 같은 맹수를 만났을 때 위험을 감지하고 대처하기 위한 자극과 같을 정도로 강력해 이를 완화해야 한다”며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정한 후 푸시 알람을 끄는 방식으로 특정한 시간에만 메일이나 SNS에 응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갑자기 중단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