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을 녹색섬으로".. 화석연료車 퇴출시킨다
发布时间:2018-04-17 07:36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정부가 2030년까지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海南)에서 화석연료로 운행되는 차량을 모두 퇴출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섬 안 차량 전부를 전기차 등 신재생 에너지 차량으로 대체해, 하이난을 '녹색 섬'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선샤오밍 하이난성장은 "정부가 사용하는 차량,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은 우선 전기차 등으로 교체하고, 점차 개인 자동차에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특정 지역 내 화석연료 차량 전면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하이난성이 처음이다.  정부는 최근 대기 환경 개선 등을 내세우며 전기차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2019년부터는 전체 차 생산의 10% 이상을 반드시 친환경차로 채우도록 한 전기차 의무판매제도(NEV)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지리(吉利) 자동차는 아예 2020년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해 세계에서 팔린 100만대가량의 전기차 중 절반 정도가 중국에서 팔렸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