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여겨봐야 할 패션 트렌드
发布时间:2018-03-12 21:04  发布人:최수향   关键词:  

올해 거리에선 전설의 비닐 바지를 떠올리게 하는 PVC 소재의 옷과 신발, 그리고 액세서리를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샤넬은 2017년 10월 빠리 컬렉션에서 투명 PVC 소재의 코트와 드레스, 슈즈와 액세서리를 발표했다.

국제 브랜드들이 내놓은 이번 PVC 아이템들이 기존의 것과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PVC와 트위드, 가죽 등 이질적인 소재를 매치해 브랜드 강점을 살려냈다는 점이다. 요즘 한 브랜드의 PVC 소재 구두는 팝가수 리한나가 착용한 파파라치 컷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패피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미추 구두를 클리어한 PVC로 랩핑한 듯한 이 아이템은 정식 판매가 되기도 전 사전 예약으로 완판이 됐다는 소문이다.


로고 마니아= 지난해 류행했던 로고 위력이 올해에는 폭발적으로 증폭될 전망이다. 이미 많은 브랜드들에서 빈티지 로고를 채용한 티셔츠를 비롯해 의류와 백, 그리고 액세서리로 로고 붐을 선도하고 있고 디자인에 로고를 적극 활용중이다. 빈티지 로고를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트렌드에 동참중인 브랜드들도 있고 이들은 로고를 전면에 내세운 아이템들을 속속 출시중이다.


패니 팩= 패니 팩은 ‘힙색’ 또는 ‘웨이스트 백’이라 불리는 허리에 벨트처럼 차거나 어깨에 크로스로 매는 작은 파우치를 말한다. 지금까지 스포츠 브랜드나 남성복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었던 패니 팩이 올해는 녀성 패션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많은 브랜드들에서 패니 팩을 발매하면서부터 명품 브랜드의 패니 팩 붐이 일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도 거의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에서 패니 팩을 내놓고 있다.

화려한 무늬= 화려한 무늬의 이너웨어에 더 화려한 패턴의 겉옷을 매치하는 강심장 패션도 새로운 트렌드로 추천한다. 이미 많은 브랜드가 이 대렬에 동참했다.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화려한 무늬는 체형이 좋은 사람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체형 단점을 감추면서 장점을 부각시키고 싶은 이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코디법이다.


방석 가방= 지난해 방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넓은 원형 백을 발매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수평 원형백이 아닌 수직 원형 백이 각광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바닥이 원형에 가까운 이른바 ‘버킷 백’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맨서 가브리엘이 이번 시즌 주력하고 있는 ‘서클 백’을 필두로 기발한 캐릭터와 타이포그래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방석 가방들이 주인공이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