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급리그 개막전, 연변팀 매현철한 1대0 제압... 산뜻한 출발
发布时间:2018-03-11 18:47  发布人:김 탁   关键词:   点击量:56


연변부덕팀이 2018시즌 갑급리그 첫 경기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라운드 개막전, 매현철한(梅县铁汉) 대 연변부덕 경기가 10일 오후 3시 30분, 매현증헌재체육경기장에서 열렸다. 연변은 전반 24분 박세호의 땅볼크로스를 한광휘가 꼴로 련결하며 1대 0으로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박태하 감독은 4-3-3 포메이션(키퍼: 주천, 수비: 구즈미치, 왕봉, 오영춘, 주송도, 미드필더: 손군, 배육문, 박세호, 공격: 한광휘, 자일, 김파)을 내세웠다. 그중 주천, 왕봉, 주송도, 자일은 새 시즌 새 얼굴들이다. 신입생들은 경기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올시즌 을급리그에서 갑급리그로 승격한 매현철한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전 광주항대 용병 무리퀴(穆里奇)를 영입하는 등 용병라인에서는 갑급리그 최상위권이다. 



경기는 팽팽한 시탐전으로 시작됐다. 홈장 우세를 업은 매현은 원톱 무리퀴의 개인 기량을 내세워 경기 초반 여러차례 슈팅으로 연변문전을 괴롭혔다. 하지만 초반공세를 견뎌낸 연변이 차차 첫 경기 긴장감에서 풀려나며 경기흐름을 잡았다. 연변은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장점인 빠른 역습으로 득점을 노렸다. 



시즌 첫 꼴은 금방 찾아왔다. 경기 24분, 오영춘의 스루패스가 매현의 수비라인을 허물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받은 박세호가 박스 반대편 한광휘에게 정확한  크로스로 련결했고 한광휘가 빈꼴대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선제꼴이 터진 후 매현의 밀물공세가 시작됐다. 반코트(半场) 경기를 만들며 득점기회를 찾았지만 결정적 찬스는 부족했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44분 에이스 무리퀴가 부상으로 퇴장하며 공격의 날이 더 무뎌졌다.


반면 연변의 역습이 날카로왔다. 후반 54분, 김파가 페널티 스폿(点球点) 부근에서 손군의 크로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을 때렸다. 크로스바를 스쳐갔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자일의 크로스가 최인의 머리를 찾았다. 상대 꼴키퍼가 꼴대 바로 앞에서 터진 최인의 헤딩슛을 기적 같이 쳐냈다. 



경기는 최종 연변의 1대0 승으로 끝났다. 날카로운 역습은 그대로였고 지난 시즌보다 실수를 줄인 탄탄한 수비가 인상적이였다.  


11일, 갑급리그 1라운드가 전부 치뤄진 가운데 연변은 꼴득실 차이로 리그순위 5위에 랭크했다. 경기를 마친 연변은 매주시에 남아 매주시 두번째 갑급팀 매주객가(梅州客家)와의 갑급리그 2라운드 경기를 준비한다.  매주객가 대 연변부덕 매치는 18일 매주시 오화현인민경기장에서 열린다.  


김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