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우리는 ‘락오자’가 되지 말아야
发布时间:2018-02-13 10:24  发布人:오희성   关键词:   点击量:52

  장덕수 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 ‘발전’ 담론 



  일전에 있은 성조선족사회 새해맞이모임에서 장덕수 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우리 나라는 새시대에 진입하였다. ‘발전’은 새시대의 주제이자 더우기 조선족이 풀어야 할 최대 과제이다. 개혁개방 40년, 중한수교 26년이라는 기간에 비록 우리가 급격하고도? 빠르게 발전하였지만 아직도 그렇다 할 우세는 없다. ”라고 말하였다. 


  새시대에 들어서서 ‘발전’의 의미를 더듬어보는 것도 새로운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여 기자는 장덕수 회장을 만나 새시대 우리 성 조선족사회의 발전을 두고 대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덕수 회장은 퇴직하기 전 수십년간 민위에서 사업하는 기간 발전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관련 글을 써냈다. 직속기관 간부들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필을 맡고 펴낸 <<료녕민족자치지방 조약식 발전 전략선택>>이라는 저서중 그는 <제1부분 총론 발전>을 써내기도 했다.


  "걱정이 없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다.” 장회장은 우환의식을 강조하였다. 당면 우리 민족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와? 넉넉히 쓸수 있다는 만족감에 젖어 향수하려만 하고 발전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인구는 세계에서 0.5%지만 노벨상과 명인들이 용솟음쳐나온 유대인의 사례를 들며 발전을 론하였다. 미국에서 유대인의 인구가 불과 3%지만 장악하고 있는 경제자산은 70%다. 그 발전의 동력은 끊임없는 공부인데 인당 년평균 독서량이 36권으로 중국인의 3~4권에 비해 엄청 많다. 조선족은 독서량이 10권도 못될 것이라며 공부열이 갈수록 식어지고 금전쪽으로 치우쳐지면서 ‘리상’이나 ‘분투’는 아예 뒤전으로 하고 안일한 생활만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다지고 민족대가정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첫째는 나라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야 한다. 시시각각 중국조선족의 운명은 나라의 운명과 밀접히 련관되여있음을 자각하여야 한다. 두번째는 조선족은 그 어떠한 발전단계를 막론하고 (농민이나 시민) 열심히 일하며 나라의 발전과 보조를 같이 해야 한다. 정부는 이미 초요사회를 이루는데서 그 어느 소수민족도 떨어져서는 안된다고 명확하게 말하였는바 모든 것은 자기에게 달려있다. 


  그는 개혁개방이래 민족기업이 조선족의 경제 사회 발전의 엘리트로 등장하였지만 력량이 미약하고 규모가 크지 못하며 발전우세를 갖추지 못하였다며 이렇게 주문하였다. 민족기업은 전략적 사유를 가져야 하고 전반적이고 선도적이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설계가 있어야 한다. 제조업이나 써비스업을 막론하고 우선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다음 저급단계에서 고급단계로, 전통에서 현대에도 발전시켜야 한다. 남을 따라오던데로부터 나란히 달리고 나중에 앞서 달려야 한다. 다시말하면 자기의 브랜드와 집행방향이 있어야 한다.


  그는 또 우리 성에는 조선족 중소학교와 신문출판기관, 문화관 등 ‘3대 유산’이 있는데 이는 나라에 고맙고 우리 민족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하였다. 조선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해 신심을 갖고 민족 문화의 우수한 전통을 전승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다. 한것은 조선족의 우수한 전통문화 역시 중화민족문화의 한부분이며 민족정신가원을 수호하는 것과 서로 보완 발전되는 것이기때문이다. 우리는 민족의 이 ‘3대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당과 국가의 관계 부문과 전사회에서 중시하고 지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장회장은 “발전을 통해 더 존엄있는 삶을 쟁취해야 하고 또 발전을 통해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새시대에 전사회가 서둘러 발전을 하고있는 정세에서 우리 민족은 락오해서도 안되고 지각해서도 안되고 결석해서도 안된다. 발언권을 가져야 평등을 론할 수 있다. 당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고위층령역에서 조선족의 처경이 갈수록 ‘난처하다’는 느낌이다. 당신들이 없어도 세상은 굴러간다는 것처럼. 그 원인을 내적으로 보면 아직도 우리의 노력이 부족하고 더 우수하지 못한데 있다. 떡이 하늘에서 절로 떨어지지 않듯이 우리는 더 분발 노력하고 일을 더 열심히 하면서 새로운 성적과 발전을 추구해야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장덕수 회장은 “새시대 조선족의 발전은 길은 멀고 임무는 간고하지만 기회도 동반하고 있다”면서 “현재와 미래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조선족의 소프트웨어실력(軟實力)의 발전에 관심을 돌리면서 자기 앞의 일을 착실하게 해나가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대화에서 장덕수 회장의 오랜 민족간부로서의 당과 국가의 민족정책에 대한 투철한 리해력과 퇴직 후 민간단체 관계자로서의 민족사회 발전진로에 대한 진지한 사고와 고민, 그리고 책임감과 그 자세를 엿볼수 있었다. 

오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