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해수면 7cm 상승..21세기말쯤 60cm 더 상승할 수도"
发布时间:2018-02-13 09:42  发布人:문운룡   关键词:   点击量:25

【서울=뉴시스】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고 있는 모습. <출처: 구글> 2017.12.01.

기후온난화로 인해 지난 25년간 전 세계 해수면이 평균 7cm 상승했으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경우 21세기말 쯤에는 해수면이 약60cm (2ft) 더 상승할 수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불더대학교의 항공우주기술과학자 스티브 네렘 교수 연구팀은 12일(현지시간) 미국국립과학원회(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위와 같은 결과를 학계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1993년부터 최근까지 위성 관찰데이터를 이용해 전 세계 해수면의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매년 해수면이 평균 3mm 씩 증가해 25년간 퐁 7cm 증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네렘 교수는 12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린란드와 남극의 해빙이 가속화하면서 해수면 상승도 가속화하면, 2100년쯤에는 해수면이 30cm가 아니라 60cm 이상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CNN은 네렘 교수팀의 이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이 온난화를 막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지 않을 경우 2100년쯤 해수면이 52~98cm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던 것과 맞아 떨어진다고 지적했다.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