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작문콩클, 전 성 300여명 사생 참여 성황…’민들레’ 브랜드 호소력 립증
发布时间:2017-11-13 14:27  发布人:김 탁   关键词:   点击量:244


‘은덕컵’ 제28회 료녕성조선족중소학생 ‘민들레’ 작문콩클 시상식 및 2017’민들레’ 즉석작문콩클 심양서


료녕성 조선족교육에서 ‘민들레’의 브랜드 호소력은 압도적이였다. 전 성 200명 학생들과 100여명 지도교사, 무려 300여명이 ‘민들레’라는 타이틀하에 우리말 글짓기 대잔치를 열었다. 우리 민족교육에서 ‘민들레’의 중요한 립지를 재확인했다.



11월 10일 , ’은덕컵’ 제28회 료녕성조선족중소학생 ‘민들레’ 작문콩클 시상식 및 2017’민들레’ 즉석작문콩클이 심양 녕산호텔에서 열렸다. ‘민들레’ 작문콩클은 료녕성민위, 료녕성기초교육교연양성센터, 료녕성민족출판사, 료녕신문,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20여년간 추진해온 료녕성 우리 민족교육의 명함이다.



‘민들레’ 현장을 가보면 ‘민족교육이 어려운 시점’이라는 지론이 무색했다. 현장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추운날 먼 걸음에도 한복을 차려입고 즉석작문현장에 오는 학생들을 보면 그 열정이 다가왔다.


오전에는 즉석작문콩클, 오후에는 ‘은덕컵’ 제28회 료녕성조선족중소학생 ‘민들레’ 작문콩클  시상식 및 즉석작문 시상식이 열렸다. 즉석작문콩클에 160명 학생이 지원했다. 110명은 조선어즉석작문에, 50명은 한어즉석작문에 참가했다. 소학, 초중, 고중조로 나뉘여 각 조별 주제를 가지고 각자 즐거움, 성장, 갈등 등 조금은 철학적인 주제에 고민하는 모습이 력력했다. 대회장 밖 지도교사들도 작문주제를 토론하는 모습이 여느때보다 진지했다. 넘치는 긴장감은 대학입시를 방불케 했다.



2시간 뒤 즉석 글짓기가 끝났다. 조선족교육계 권위들이 작문을 심사 평선했고 곧이어 시상식을 시작했다. 수상명단 한명한명 이름을 발표할 때마다 박수소리와 환호가 새나왔다.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소리다.


1년간의 응모작들이 대결하는 ’은덕컵’ 제28회 료녕성조선족중소학생 ‘민들레’ 작문콩클과 조선어 즉석작문, 조선어 령역에서는 심양지역이 여전히 압도적이였다. 소학조와 고중조 1등상 4개중 3개를 쓸어갔다. 즉석작문 최고의 작문을 뽑는 유일한 대상도 심양시 소가툰구 조선족중심소학교가 가져가며 지난 대회에 이어 대상을 놓지지 않았다. 하지만 타지역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단동시조선족중학교는 즉석작문 초중조 한어와 조선어 1위를 독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무순지역은 한어 즉석작문 소학조와 고중조 1위를 전부 차지하며 웃었다. 반금시조선족학교는 응모콩클 초중조 1위를,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는 조선어 즉석작문 1위를 가져갔다. 1등상 수상 지역분포가 더 넓어졌다.



한편 우리성 조선족학생들이 생활밀착형 작문을 많이 써내 가독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다. 홍기천 료녕성기초교육교연양성센터 조선어부 교연원은 “가족들과 모여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글이 많았다” “로무송출로부터 귀향창업으로 격변중인 민족사회상을 학생들의 작문에서 볼 수 있었다”고 조선어 즉석작문 평의총화를 했다. “하지만 표달방식에서 우리말 언어루적이 결핍하다”고 부족점을 꼬집었다.



지난 10여년간 ‘민들레’ 후원을 해온 박성관 료녕은덕공정건설유한회사 회장은 조선어 글짓기 대잔치를 지켜본 뒤 “민족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탁 기자